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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기산텔레콤 20% 상승 '정부, UAM 상용화 실증사업 돌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기산텔레콤이 강세다. 

 

16일 오후 2시 47분 기준 기산텔레콤은 20.62% 오른 3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강세는 정부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실증사업에 돌입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기산텔레콤은 자회사 모피언스를 통해 국내 유일 항공항행안전 무선사업의 핵심 기술인 DVOR 장치를 자체 개발해 UAM 관련주로 지목된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UAM 그랜드 챌린지 코리아' 참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실증 범위 및 방식 등을 논의해 내년 상반기부터 실증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UAM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를 활용한 교통체계를 가리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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