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 성인 1046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43.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40.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하면 윤 후보는 1.7p 떨어졌고 이 후보는 3.4%p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0.3%p 하락한 8.3%,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8.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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