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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쌍둥이 여동생 출연?…유튜브 인기 급상승 4일째 1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가 4일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이어가며 인기를 빛냈다.

 

특히, 영탁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 영탁과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잔하는 여성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탁 뮤직비디오의 또 다른 반전으로 영탁이 1인 2역을 하며 여자 분장으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또 다른 재미를 준 것이다.

 

12만 6천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에 영탁의 쌍둥이 여동생이 출연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또 다른 재미다. 이번 신곡으로 2022년 큰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권 교수는 “2022년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기를 바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규앨범으로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탁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12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기록했다.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으며 이후 14일 오전까지 4일째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영탁과 지광민 작곡가가 협업한 이번 신곡은 '전복 먹으러 갈래',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안주가 끝내주잖아' 등 직설적이고 유쾌한 가사를 통해 저돌적인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영탁은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보컬로 '전복 먹으러 갈래'를 소화하며 이전의 곡들과는 다른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락킹한 일렉 기타의 조합, 미니멀 한 편곡을 채워주는 재기발랄한 코러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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