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모션케어컴퍼니는 사옥을 확장이전하면서 직원들의 건강과 소통을 위해 가장 먼저 사내 동호회를 결성했다.
처음에는 같은 취미를 가진 직원들끼리 모여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본 지용진 대표는 직원들의 화합과 건강 그리고 소통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동호회를 결성하여 운영해보자 동호회 모집 공고를 내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산악회, 배트민턴, 족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모집을 한 결과 산악회와 배드민턴 동아리를 결성해 운영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의미로 시작했지만,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소통을 이끌어냄 으로써 회사 분위기가 한층 밝은 분위기로 바뀌게 됐다.
배드민턴 동아리(민턴이)는 화, 목 퇴근시간 이후에 가까운 체육시설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고 산악회(모션 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가까운 계양산을 등반한다.
등반 이후에는 회식으로 마무리를 한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동호회 가입을 추천하여 낯설고 힘든 회사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기존의 직원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한다.
㈜모션케어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나은 직원 복지를 위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 더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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