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한국체대), 황대헌(강원도청),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모두 남자 1500m 결승에 올랐다.
이준서는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1조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도 2조 경기에서 2분13초20으로 조 1위에 올랐다. 황대헌은 8바퀴 남기고 1위를 꿰찼다.
박장혁은 3조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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