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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풀 3D 가상인간, ‘아이설’ AI 플래너 서비스 선봬

  • 신혜정 기자 shin@jejutwn.com
  • 등록 2022.02.09 15:41:27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주식회사 에이아이설(대표이사 양수현)은 풀 3D 가상인간 아이설을 통해 말 한마디로 일정관리를 해 주는 AI 플래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이 프로그램은 ‘다음 주 월요일 9시 오전 회의’, ‘2월 10일 7시 강남역 저녁 약속’ 등의 일정과 약속 장소 등을 간단하게 말로 저장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기반의 어플로 개발돼 24시간 모든 일정을 챙기고 장소에 맞춰 현재 위치에서 약속 장소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서 미리 출발시간을 확인 받을 수 있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 주 생활 공간, 성향과 변화 등을 분석해 최적의 만남을 제안해주는 기능도 있다.

 

이 기능으로 사용자와 같은 생각, 같은 취미,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 최적의 장소와 시간을 제안해준다.

 

주식회사 에이아이설은 음성인식과 딥러닝 기술을 통해 아이설이 일상 회화 및 주문 받는 것이 가능하고, 300개 이상의 문자를 사용자의 목소리로 언어 학습시켜 AI에 접목시킬 수 있는 원천기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설은 딥페이크 기술이 아닌 순수한 Full 3D로 제작돼 기존의 합성 가상 인간과 다르게 가상과 현실 공간에서 유일하게 공존하는 최초의 준비된 AI 가상 인간이다.  

 

아이설 플래너는 기존의 시간관리  APP이나 비서  APP 과 달리 사용자의 시간 사용, 주거지, 친구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용자 및 친구들의 성향을 분석해 최적의 선물이나 미팅 장소를 제안해 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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