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 코로나 확진자 2415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9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9일 0시 기준 확진자 2,415명 발생(달서구574,북구552,수성구437,달성군248,동구244,서구150,남구111,중구58,타지역41)."라고 밝혔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2,415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415명*(지역감염 2,415,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47,930명(지역감염 47,336 해외유입 594)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1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3,092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4,404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0.6%, 10대 14.7%, 20대 19.8%, 30대 15.1%, 40대 16.3%, 50대 11.2%, 60대 이상 12.3%입니다.

2월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59.4%로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32.5%, 감염병전담병원 70.5%, 생활치료센터 54.9%입니다.

2월 9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991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9,356명입니다.

2월 8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1,884건(국채보상공원 503건, 옛 두류정수장 674건, 대구스타디움 707명)이며, 2월 7일 검사자 중 564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 확인용 대기시간을 감안하여 오전 검사는 12시, 오후는 16시까지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관리현황

(단위 : 명)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