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북 괴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괴산군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4명이다.

감염경로는 관내3,관외4,군부대7 등이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청주시 471명, 충주시 172명, 음성군 59명, 진천군 58명, 영동군 30명, 제천시 29명, 옥천군 19명, 증평군 18명, 단양군 17명, 보은군 13명, 괴산군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오후 4시 중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현재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인 만큼 최종 집계는 1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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