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영포장이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대영포장은 3.61%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영향으로 보인다. 비대면 구매의 활성화로 택배 수요가 급증하면 골판지 수요 역시 오르기 때문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671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 661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108만 1681명 (해외유입 2만 659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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