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남궁민이 ‘신성한 이혼’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7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신성한 이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신성한 이혼’은 45세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남궁민은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을 검토 중 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5년 SBS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과연 후속작으로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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