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500m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최민정은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경기에서 1분4초96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최민정은 스스로 미끄러지며 탈락했다.
여자 500m 준준결승은 각 조 1~2위와 각 조 3위 중 가장 기록이 좋은 2명이 준결승 티켓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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