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윤석열 41.7%·이재명 37% 여론조사 결과 (사진=각 후보 SNS 캡쳐)](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20102/shp_1642049520.jpg)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리서치앤리서치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화제다.
6일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4,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대선에 투표할 후보’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7%의 지지율을 얻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10.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5%로 나타났다.
앞서 같은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 39.9%, 윤 후보가 30.2%를 보인 바 있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응답은 47.2%.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응답은 33.8%로 집계됐다.
실제 단일화 성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성사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이 59.4%로, ‘성사될 것 같다’는 응답(16.9%)보다 에 비해 높았다.
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응답자의 48.6%와 윤 후보 지지층의 45.5%도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19%) 및 무선(81%) 전화면접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0%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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