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 이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이천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75명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368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천854명(50.1%), 비수도권에서 1만1천830명(49.9%)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5천255명, 서울 4천451명, 인천 2천148명, 대구 1천993명, 부산 1천734명, 경북 1천656명, 충남 1천222명, 광주 1천102명, 대전 927명, 강원 665명, 충북 664명, 전북 518명, 전남 428명, 제주 312명, 세종 264명, 경남 240명, 울산 105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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