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SF9 인성이 국방의 의무 이행을 위해 팬들 곁을 잠시 떠난다.
5일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인성이 오는 3월 21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인성은 SF9 중 첫 입대 멤버가 됐다. 영빈 역시 입대를 앞뒀으나 현재 입대 일자가 확정되지 않아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입대 당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인성이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인성은 2016년 SF9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왓챠 오리지널 ‘더블트러블’에 출연했으며 오는 27일에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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