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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급등주] 퍼스텍 27% 강세 '러, 우크라 침공계획하다 美에 드러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퍼스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텍은 27.32%(1150원) 상승한 5360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구실을 만드려다 미국에 발각됐다는 소식에 방산 관련주인 퍼스텍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구실을 만들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를 공격하는 가짜 비디오를 만들어 유포할 계획을 세운 증거를 미국 정보당국이 확보했다.

 

미국이 확보한 러시아의 계획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또는 친러시아 반군들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이들을 공격하는 가짜 영상을 공개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명분을 갖게 하는 것이다.

 

해당 영상은 폭발 때문에 시신이 흩어진 그래픽 이미지와 파괴된 장소의 장면을 보여주도록 정교하게 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로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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