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발표됐다.
이날 UPI뉴스와 리서치뷰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6%,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후보는 지난주 대비 1%p 상승했고 이 후보는 1%p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8%, 심상정 후보가 3%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를 물은 결과 50%는 이 후보를, 42%는 윤 후보를 선택했다.
심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2% 동률이었다.
지난달 1주차 조사와 비교해 이 후보는 5%p 올랐고 윤 후보는 5%p 떨어졌다.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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