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5822명이 추가됐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82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756명과 비교하면 1066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3189명보다 2633명 급증했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9만 670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광진구 요양병원,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등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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