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3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 확진자 36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경기도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123명보다 528명 늘어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27일 2002명에 비해서는 1649명 급증했다.

지난달 28일부터 경기도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604명 → 2564명 → 3196명 → 2646명 → 3031명 →  3123명 →  3651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현재 5680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중 40.4%인 2292개를 사용 중이며 중증 병상은 840개 중 15.7%인 132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 가운데 1442호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