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설 연휴가 끝난 가운데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0.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8.5%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3.3%로 집계됐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2.1%,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는 0.7%,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0.5%였다.

이번 조사는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의뢰를 받아 시행한 조사로 만 18세 이상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RDD, 유선 전화면접16.2% 무선 ARS 83.8%)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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