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 당국과 각 시·도 지자체에 따르면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3925명이 확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521명 많은 수치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7173명(51.5%), 비수도권6752명(48.5%)이 발생했다.
자정까지는 6시간여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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