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일 오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 5835명이 추가됐다.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 58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 3592명보다 2243명 상승한 수치다.

1주일 전 지난 25일 같은 시간 9218명보다는 6617명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비율을 보면 수도권에서 8467명, 비수도권에서 비수도권이 7368명이다.

수도권 시·도별로 경기 4048명, 서울 3079명, 인천 1340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160명, 부산 1152명, 충남 850명, 경북 777명, 광주 615명, 전남 468명, 대전 457명, 전북 449명, 충북 438명, 강원 342명, 울산 298명, 세종 137명, 제주 122명, 경남 103명이 확진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만 3009명→1만 4514명→1만 694명→1만 7514명→1만 7528명→1만 7079명→1만 8343명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안팎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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