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2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가 이날 밤 9시(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은 A조 6개국에서 선두 이란(5승1무·승점 16)에 이어 조 2위(4승2무·승점14)에 올라와 있다.
이번 중동 원정 2연전 결과에 따라 한국대표팀은 카타르행을 조기 확정지을 수도 있다.
오는 최종예선 7, 8차전에서 대한민국이 2경기 모두 승리를 거둘 경우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아시아 최종예선은 A, B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로 맞대결을 펼친 뒤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한 차례 더 치러서 승리해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에 손흥민과 황희찬의 빈자리를 대표팀이 어떻게 메꿀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중계방송은 tvn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가능하며 상대전적은 대표팀이 11승 3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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