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선후보들의 지지율이 공개됐다.
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가상 5자 대결에서 윤석열 후보가 35.9%, 이재명 후보가 33.5%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 정의당 심상정 후보 3.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0.7%, 기타 후보 1.4%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를 두고는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46.8%, ‘필요하다고 본다’ 42.3%로 집계됐다.
또 단일 후보 적합도는 윤 후보 37.6%, 안 후보 43.1%로 조사됐다.
조사방법은 전화면접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7.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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