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퍼스텍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퍼스텍은 0.77%(30원) 상승한 3930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 우려가 높아지자 관련주인 퍼스텍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내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의 철수를 지시, 러시아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올렸다.
또 자국민에 대한 러시아 여행 금지령을 내리면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로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