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경기도 포천에서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3명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내국인 43명, 외국인 10명이다.
시는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급증하고 있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의심증상을 보일 경우 반드시 검사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해달라"며 "18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후 접종바란다"고 전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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