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휴마시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2시 52분 기준 휴마시스는 6.3%(1200원) 상승한 2만 2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진단키트 관련주인 휴마시스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검사기트의 수요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오미크론 우세 지역인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의 경우 방역체계가 전환됐다.
이에 따라 선별진료소 검사를 밀접접촉자나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고, 이외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게 되는 형태로 바뀌다보니 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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