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휴센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25분 기준 휴센텍은 10%(145원) 상승한 1595원에 거래중이다.
친환경 정책 일환으로 전기차 수요가 늘면서 리튬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휴센텍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탄산리튬 가격은 지난해 1월 초 킬로그램 당 48.5위안(약 9100원)에서 작년 말 264.5위안(약 5만 원)까지 치솟아 1년 사이 50배가 됐다.
수산화리튬 가격은 지난해 1월 킬로그램(kg) 당 57위안(약 1만 원) 선을 유지했지만, 그해 12월 31일에 278위안(약 5만 2000원)으로 5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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