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설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23일 임영웅은 자신의 팬카페 영웅시대에 '그리운 영웅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사랑하는 영웅시대!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날이 많이 추운 요즘!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뭐 두말할 것 없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월 초에 가족들 찾아뵙지 못하고 뒤늦게 친척동생과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방금 1월이 된 것 같은데 벌써 설연휴를 앞두고 있네요"라고 했다.
임영웅은 "사랑하는 가족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항상 드리는 감사의 말씀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주시는 덕에 지금의 제가 있고 또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얼른 여러분들과 마음껏 노래할 날이 오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행"이란 인사를 덧붙였다.
임영웅은 제 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 트로트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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