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이동통신사별 키즈폰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SKT 통신사에서 지난 21 ZEM꾸러기폰 모델을 출시했다. ZEM꾸러기폰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X커버5 모델을 기반으로 유아용 내장앱을 적용했다. 

또한 자녀의 실시간 위치파악 기능 및 유해 매체 차단, 중독방지 앱이 지원되고 있어 맞벌이 부부의 걱정을 한층 덜어준다. 먼저 출시된 KT 신비키즈폰2 역시 동일한 모델을 기반으로 신비캐릭터 테마가 적용됐으며 여러 안심앱이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에서는 키즈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신비키즈폰2, 카카오리틀프렌즈폰5, ZEM꾸러기폰 모델을 추가결제금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추가 혜택으로 모델별 최소 4개월에서 최대 10개월까지 요금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토 후기 작성 시 스타벅스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최근 가격이 조정된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등을 최소 50%에서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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