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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 타워크레인해체... 실종자 드디어 찾을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색현장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시작된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 화정아이파크 201동 붕괴 건물에 비스듬히 기대어진 140m 타워 크레인을 해체하는 공정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크레인 해체 작업에는 1200t급 이동식 크레인 2대가 투입된다.

 

해체 작업 동안 위험구역인 반경 79m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도 중단된다.

 

위험 구역은 타워크레인의 동쪽인 화정아이파크 1단지와 기존에 대피령이 내려진 곳이자 서쪽인 주상복합아파트다. 

 

또 남쪽에 있는 다른 아파트 신축용 공터, 북쪽에 있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일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상단부를 해체하면 다음 주초부터 건물 상층부에 대한 정밀 수색이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201동 39층 옥상 타설 작업 중 23~28층 바닥 슬래브와 외벽 등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공사에 참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6명이 실종됐으며 지난 14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중 1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다.

 

아직 남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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