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4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4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290명과 비교하면 127명 상승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13일 동시간대 901명보다 516명 늘어났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 73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해외유입 등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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