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5 (월)

  • 서울 22.1℃
  • 구름많음제주 26.0℃
  • 구름조금고산 23.9℃
  • 흐림성산 23.8℃
  • 구름많음서귀포 25.6℃
기상청 제공

전국/경제이슈


[급등주] 한일단조 18% 강세 '북한, 핵실험·미사일 발사가능성 검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일단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31분 기준 한일단조는 18.9%(445원) 상승한 2800원에 거래중이다.

 

북한이 추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가능성을 보이면서 관련주인 한일단조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통신은 회의에서 현 한반도 주변 정세와 국제 문제들에 대한 분석 보고를 청취하고 대미 대응방향을 토의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정치국 회의는 미국의 날로 우심해지고 있는 대조선 적대행위들을 확고히 제압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물리적 수단들을 지체없이 강화 발전시키기 위한 국방정책과업들을 재포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했던 신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단조는 한일단조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 핵심인 최첨단 정밀 유도탄 탄체를 비롯해 탄두 및 중장비 부품과 조선 항공산업 부품 등을 생산·공급하는 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