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비자허브(대표 김승배)가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입점사 대상 ‘웰컴 기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허 받은 셀프 비자 준비 플랫폼 서비스 ‘비자허브’는 비자가 필요한 고객들이 직접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대사관 또는 이민국에 서류 제출과 인터뷰를 통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여행사, 이주공사 등을 통하지 않고 대기시간 없이 개인일정에 맞춰 준비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비자 발급 시 해당국에 입국해야 하는 사유를 직접 작성함으로써 설득력 있는 인터뷰와 서류 검증도 가능하다.

이번 ‘웰컴 기프트’ 이벤트는 판매와 상관없이 입점과 비자가이드를 등록한 개인 및 입점사들에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과 테팔 매직핸즈 멀티 세트 중 한 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입점 상담 문의를 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비자허브’ 관계자는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는 플랫폼 서비스 ‘비자허브’는 코로나로 인한 언텍트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통용되며 각국의 비자 발급 거절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새로운 판로 개척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2022년 1월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은 ㈜비자허브는 19년 경력의 이민/비자 전문 업체로 미국지사/법인 설립 실적 1위 업체인 ㈜한누리이주의 계열사다. 언텍트로 비자 준비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로 코로나로 침체된 업계에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해외 진출의 첫 단계인 비자 준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할 수 있어 업계와 고객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상생 서비스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비자가이드 또는 비자 샘플만 있다면 개인이나 업체 누구나 입점사로 참여가 가능한 비자허브는 제반 비용 없이 비자허브 공식 홈페이지 내 ‘입점/제휴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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