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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슈


로컬푸드로 탄소 줄인 미스터아빠, 미국 캔자스대 연구팀 필드연구

 

[제주교통복지신문 여원현 기자]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2015년 파리 협약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에게 탄소배출 감소는 시대의 과제가 됐으며, 우리정부는 각 산업분야에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소비자가 구매, 사용하는 제품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민간기업의 역할 또한 중요하며, 특히 유통망의 개선은 탄소배출 감소가 더더욱 요구되는 부분이다. 

 

탄소배출과 관련하여 식료품 시장에서 유통망을 혁신적으로 단축 시킨 로컬기업인 미스터아빠(대표 서준렬)는 기존 중소형, 대형 마트와 달리 식자재 생산농가근처에 제품 소분센터를 갖추고 있어, 산지와 소비자와 직접적 연결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중간 유통구조 최소화를 통한 원가 구조 인하, 신선한 제품 공급 이라는 부가가치를 이루었을 뿐만아니라 탄소배출 감소까지 가능케 하고있다.

 

이에 2021년말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Kansas)의 마케팅교수 연구팀이 저탄소배출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살펴보고자 필드실험을 진행하며 빅데이터 분석이 진행되고 있어 학계의 관심이 크다. 

 

학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 연구팀은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University of Kansas 한인교수 임보람 교수를 비롯해, 사우스 캐롤라리아 주립대학교의 Ramkumar Janakiraman 교수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 Shaoyin Du 교수, 유통 전문가인 객원연구원 송재필 이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아빠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기에 미스터아빠의 오프라인 플랫폼에서는 대조군과 실험군으로 소비자들에게 각 제품에 탄소배출 절약 정보를 나눠서 제공되고 소비자의 쇼핑행동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된다.

 

학계에서는 이 연구 자체가 "소비재를 판매하는 기업들에게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며, "유통시스템 개선의 중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 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한 "탄소배출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분석, 수치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행동적 특성을 규명 할 수 있고 탄소배출과 관련된 친환경기업의 브랜드 차별화 방안 제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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