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주식회사 룩샷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브랜드 ‘룩앳민’이 열일곱 번째 자체 제작 팬츠이자 -3kg 시리즈인 ‘흑청 일자핏 스키니 팬츠’를 자사몰에서 재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재론칭을 통해 선보이는 룩앳민의 제품 명칭은 ‘-3kg 크레이지 흑청 일자핏 스키니 팬츠’다. 해당 제품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를 통해 선론칭해 9600명 이상의 시청률과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룩앳민은 자사몰을 통해 해당 제품 재론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3kg 크레이지 흑청 일자핏 스키니 팬츠’는 종아리 라인을 커버하고 슬림한 일자 다리 라인을 연출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일자 라인 핏’과 ‘부츠컷 롱다리 핏’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팬츠의 색상은 그레이를 바탕으로 하며 약간의 블랙이 가미된 워싱 흑청의 세련된 컬러감이 엿보인다. 벨트 라인에는 ‘풀 히든 밴딩(Full Hidden Banding)’이 적용돼, 착용 후 움직일 때 들뜸 현상 없이 허리와 골반 라인이 살아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에 사용된 원단은 스판 믹스 소재의 데님으로, 신축성과 편안한 움직임을 돕는 한편 군살 커버에도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이전에 지그재그를 통해 선론칭 하며 다수의 소비자에게 호평을 얻어 높은 주문량을 기록한 자체 제작 팬츠를 자사몰에서도 재론칭하게 됐다. 사계절 내내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어느 곳에서나 매치하기 좋은 데님 팬츠로 일상에서 더욱더 멋스러움을 살려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룩앳민은 인플루언서 강경민 대표가 운영하는 여성 의류 쇼핑몰이다. 동일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의상을 공유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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