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가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가격이 조정되며 수요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3 시리즈는 크기와 스펙에 차이를 둔 4가지 모델로 세분되며 각 모델은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맥스로 구분된다. 4가지 모델은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5G 모뎀과 A15 바이오닉 칩셋이 장착돼 빠른 일 처리 속도를 자아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3 시리즈의 수요가 증가한 한편 전작인 아이폰12 시리즈의 할인 혜택도 크게 올라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기존 모델의 재고소진 및 5G 시장 점유율 상승을 위한 제조사의 전략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관련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모델에 할인을 최대로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아이폰12 미니 모델을 결제금 없이 판매하며 나머지 아이폰12 시리즈 역시 할인율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내달 언팩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사전예약 전 갤럭시S21,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3 등 플래그십 모델도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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