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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조달청 G-PASS 등급 갱신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조달청으로부터 진출 유망기업(G-PASS) 등급을 갱신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갱신으로 2022년 향후 조달청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에 지속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올스웰은 앞서 ‘W-FLES’라는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이용해 화학 물질이나 미세 먼지 등을 제거하는 정화 설비로 지난 2017년 조달청의 해외조달시장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에 지정돼 이후 공공조달 부문의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컨소시엄 등의 수출 지원을 받아왔다.

 

G-PASS는 조달청이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해외 거점국가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3년 69개 인증기업으로 출발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이번 G-PASS 등급 갱신을 통해 산업계로부터 인정받은 올스웰의 우수한 공기유동제어 기술을 일상 생활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공기기술 전문기업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스웰은 ‘공기유동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을 구현하는 HVAC시스템인 ‘2A+(투에이플러스) 솔루션’을 통해 생활 및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공기정화시스템 관련 시장 선도를 올해 목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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