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아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5명이다.
감염경로는 가족3,지인2,직장3,타지역3,해외3,조사중1 등이다.
지난 13일 의뢰한 아산 신창면 A사업장에서 감염된 확진자 가운데 1명이 검사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 직원 2명이 지난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21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아산에서는 둔포면 한 사업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직원 17, 가족 3명), 지난 12일 탕정면 한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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