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온라인 맞춤수제화 전문업체 옴니스는 브랜드 '아르벨' 런칭 1년만에 고트가죽 로퍼가 누적 판매 건수 2,000켤레 돌파 및 중국 수출 진행을 밝혔다.

아르벨의 맞춤 고급 수제화의 경우 발을 신발에 맞추는것이 아닌 아르벨 매장에 방문하게 되면, 3D스캐너로 발의 사이즈를 맞춰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담아 최적의 맞춤 수제화로 제작이 들어간다.

또한 현재  발 측정 알고리즘 기술과 발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발 사이즈 측정 APP을 개발하고 2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오차범위가 없는 기술을 개발해  50명대상으로 온라인 맞춤 제작 검증이 완료 됐으며, 향후 AI로 발 유형에 맞는 맞춤 수제 제작 시스템을 진행 예정이다.

아르벨 관계자는 "이번에 씨엔티테크 nest200에 선정되어 향후 오차없는 측정기술을 딥러닝하여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맞춤제작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 것."이라며 "뒤꿈치 기능 실용신안을 중국에 수출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발이 불편하신 분들도 직접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만으로 맞춰주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르벨 제품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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