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조일알미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조일알미늄은 8.33%(200원) 상승한 2600원에 거래중이다.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하면서 관련주인 조일알미늄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기준 국제 알루미늄 가격은 톤당 2950달러로 전일 대비 0.92% 상승했다.
이에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일알미늄은 현재 폭 1,750㎜의 광폭 압연제품을 생산해 알미늄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각종 건축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방음벽재, 인쇄판, 보온재, 화장품 Cap, 전자부품, 주방용기 등의 소재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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