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전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4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2명 적은 수치이다.
이날 확진자 중 2247명(64.5%)은 수도권에서, 1238명(35.5%)은 비수도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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