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파인디지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3시 17분 기준 파인디지털은 22.65%(1400원) 상승한 758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해 말, 애플의 실무진이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위해 방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련주인 파인디지털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애플은 애플카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품업계에 따르면 애플 실무진은 국내 몇 부품업체와 미팅했으며 애플카 부품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산 경험이 있는 전장부품 기업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애플카의 스펙과 성능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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