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성파인텍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13분 기준 대성파인텍은 29.88%(605원) 상승한 2630원에 거래중이다.
애플 실무진이 지난달 방한해 국내 몇 부품업체와 미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파인 블랭킹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한 바 있다.
특히 마그나, 브로제, 발레오 등 글로벌 부품업체를 통해 폭스바겐, BMW, GM, 닛산 등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해 애플과 LG의 전기차 협업 가능성이 구체화되면서 마그나 부품 공급사로 부각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