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서울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성산 24.6℃
  • 박무서귀포 24.6℃
기상청 제공

전국/경제이슈


[특징주] 극동유화 9% 상승 '국제유가 상승 여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극동유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극동유화는 9.69%(365원) 상승한 4130원에 거래중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극동유화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99달러(3.8%) 뛴 배럴당 81.2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11일 이후 두달 만에 최고치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도 2.85달러(3.5%) 급등해 배럴당 83.72달러로 체결됐으며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최고수준이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강력한 경제회복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면서 이날 유가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파월 의장은 "재신임을 위한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오미크론 변이의 경제적 영향력이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