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비트코인이 반등을 시작했다.
11일 오후 8시 2분 기준 비트코인은 1.29%(64만 6000원) 상승한 5065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일 비트코인이 5830만 원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이후 연속으로 하락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조기긴축 우려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신중해졌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또 지난 5일 공개된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보면,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와 조기 기준금리 인상 뿐 아니라 양적 긴축까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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