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바른씨는 지난달 27일 서형우 쉐프의 일식 이자까야 '더 효탄'과 콜라보 첫 제품으로 시메사바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메사바란 갓 잡은 신선한 고등어를 소금, 식초 등을 활용하여 숙성한 회로 일본에서 시작된 요리이며 한국에서는 시메사바 혹은 고등어 초절임회로 불리며, 당일 경매한 신선한 생물 특특대 고등어를 선별해 만든다.
바른씨 관계자는 "오마카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홈마카세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더 효탄과의 콜라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더 효탄은 일식경력 15년의 서형우 쉐프가 운영하는 부산 당리동의 일식 이자까야다.
더 효탄과 콜라보로 탄생한 바른씨의 고등어 초절임회 세트에는 궁합이 좋은 파소스, 깨 등의 소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바른씨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바른씨는 오는 11일 화요일 서형우 쉐프와 함께하는 특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고등어초밥, 고등어봉초밥 등 집에서 고등어 초절임회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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