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추억의 디저트인 앙금빵에 요즘 감성을 더한 뉴트로 컨셉(New와 Retro의 합성어)의 간식 '앙금빵의 정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앙금빵의 정석'은 메론, 망고, 딸기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상큼한 과일이 첨가된 앙금으로 색다른 맛을 구현했고 실제 과일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과일 맛의 앙금을 가득 채워 넣어 옛 추억의 맛을 요즘 느낌으로 새롭게 즐기면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커피와 음료, 차에 잘 어울리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뉴트로 컨셉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2030세대에는 신선함을 줄 수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콘셉트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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