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덕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8분 기준 덕성은 8.81%(1300원) 상승한 1만 6050원에 거래중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화해하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덕성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선대본부 운영 방식을 놓고 대치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축구 결의안을 추진했으나 이 대표와 윤 후보의 막판 의총 참석을 계기로 이를 철회했다.
한편, 덕성은 대표이사가 윤석열과 대학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