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TS트릴리온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45분 기준 TS트릴리온은 29.76%(305원) 상승한 1330원에 거래중이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탈모약에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TS트릴리온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 후보는 "신체의 완전성이라는 게 중요한 가치다"라며 "탈모는 재정적 부담 때문에 건강보험으로 지원을 안 해 준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탈모약 비용을 책임지는 게 맞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탈모시장을 타겟으로 해 헤어케어, 피부관리 등 안티에이징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