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TS트릴리온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4분 기준 TS트릴리온은 29.58%(234원) 상승한 1025원에 거래중이다.
이재명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한다는 소식에 TS트릴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천만 탈모인들의 약값 부담을 덜어드림으로써 소확행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 후보와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명 후보가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탈모시장을 타겟으로 해 헤어케어, 피부관리 등 안티에이징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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